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25일) 오전 11시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취임후 처음으로 의회 연설을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 연설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지지와 단합, 그리고 의회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설의 초점은 무엇보다 경제난 극복 노력에 맞춰질 가능성이 높다고 워싱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오바마가 첫 연두교서에서 미사일 발사실험 위협 등 잇딴 공세를 펴고 있는 북한 문제나 핵확산 문제로 주목받는 이란 문제를 어떤 식으로 거론할 지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 연설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지지와 단합, 그리고 의회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설의 초점은 무엇보다 경제난 극복 노력에 맞춰질 가능성이 높다고 워싱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오바마가 첫 연두교서에서 미사일 발사실험 위협 등 잇딴 공세를 펴고 있는 북한 문제나 핵확산 문제로 주목받는 이란 문제를 어떤 식으로 거론할 지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