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남부의 차이텐 화산이 활동을 재개하면서 인근 칠린 시의 주민 15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칠레 비상대책국은 "차이텐 지역에 아무도 남아있어서는 안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경고"라고 대피를 촉구했습니다.
항공편으로 차이텐 화산을 둘러본 전문가들은 "많은 양의 가스 분출이 있었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습니다.
산 경사면을 따라 흐르는 용암이 강을 막아 홍수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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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비상대책국은 "차이텐 지역에 아무도 남아있어서는 안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경고"라고 대피를 촉구했습니다.
항공편으로 차이텐 화산을 둘러본 전문가들은 "많은 양의 가스 분출이 있었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습니다.
산 경사면을 따라 흐르는 용암이 강을 막아 홍수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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