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가 구제역 발생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시 방역 당국은 외곽 펑센구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농장의 소 440마리를 예방차원에서 살처분했습니다.
시 방역 당국은 농림부가 펑센구의 한 농장에서 젖소 41마리가 구제역에 감염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은 소·돼지 등의 입과 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긴 뒤 죽는 법정 전염병으로 전염성이 강하지만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시 방역 당국은 외곽 펑센구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농장의 소 440마리를 예방차원에서 살처분했습니다.
시 방역 당국은 농림부가 펑센구의 한 농장에서 젖소 41마리가 구제역에 감염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은 소·돼지 등의 입과 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긴 뒤 죽는 법정 전염병으로 전염성이 강하지만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