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이 오는 16일부터 2주간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회사 측이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두샨 드보라크 기아차 홍보담당자는 "전 세계적 경기침체에 따른 신차 수요 감소로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6시간 2교대제 근무를 단일 근무체제로 전환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아차는 2주 뒤 상황을 봐서 조업 축소의 지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FP 통신에 따르면 두샨 드보라크 기아차 홍보담당자는 "전 세계적 경기침체에 따른 신차 수요 감소로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6시간 2교대제 근무를 단일 근무체제로 전환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아차는 2주 뒤 상황을 봐서 조업 축소의 지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