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새로운 천연가스 협약에 서명해 가스 공급 중단 사태가 끝날 전망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와 율리아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총리는 모스크바에서 회담해 10년짜리 천연가스 협약에 서명했습니다.
서명식을 마친 푸틴 총리는 "곧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가스 공급이 재개될 것"이라며 "러시아 가스프롬이 유럽에 가스공급을 재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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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와 율리아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총리는 모스크바에서 회담해 10년짜리 천연가스 협약에 서명했습니다.
서명식을 마친 푸틴 총리는 "곧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가스 공급이 재개될 것"이라며 "러시아 가스프롬이 유럽에 가스공급을 재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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