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대와 칭화대, 푸단대 등 중국 명문대학학칙에서 '사상의 자유'와 관련된 조항이 빠지고, 당의 노선과 시진핑 사상을 따라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갔습니다.
교육부 지시로 이뤄진 학칙 개정에 대해 푸단대에서는 학생과 교수 수십 명이 항의 집회를 열었고, 시위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부 지시로 이뤄진 학칙 개정에 대해 푸단대에서는 학생과 교수 수십 명이 항의 집회를 열었고, 시위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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