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군사적 선택은 해결책이 아니며, 폭력은 어느 편에서 오든 어떤 형태를 띠든 간에 단호하게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베네딕토 16세는 로마 교황청에서 177명의 교황청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새해연설에서 이 같이 말하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휴전을 위해 국제사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휴전은 현지 주민의 생활여건을 복원하는데 필수적"이라면서 다가올 중동지역의 선거들을 통해 "평화 프로세스를 단호하게 진전시킬 지도자들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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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토 16세는 로마 교황청에서 177명의 교황청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새해연설에서 이 같이 말하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휴전을 위해 국제사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휴전은 현지 주민의 생활여건을 복원하는데 필수적"이라면서 다가올 중동지역의 선거들을 통해 "평화 프로세스를 단호하게 진전시킬 지도자들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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