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동부의 가우하티 지역에서 세 차례의 폭탄 폭발 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도 경찰은 "인도 아삼주의 최대 도시인 가우하티 지역에서 폭탄이 터졌으며 이 때문에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0명가량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인도의 과격 단체인 '아솜 연합 해방 전선'의 소행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인도 내무장관의 가우하티 지역 방문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발생해 정부 관리를 겨냥한 계획적인 폭탄 테러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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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경찰은 "인도 아삼주의 최대 도시인 가우하티 지역에서 폭탄이 터졌으며 이 때문에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0명가량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인도의 과격 단체인 '아솜 연합 해방 전선'의 소행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인도 내무장관의 가우하티 지역 방문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발생해 정부 관리를 겨냥한 계획적인 폭탄 테러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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