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러시아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적어도 2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이스라엘 비상국이 밝혔습니다.
이날 사고는 이스라엘 북부 홍해 인근 휴양도시 에일랏에서 발생했으며 러시아 관광객들이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군 헬기가 출동해 버스 안에 갇힌 부상자들의 구출을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현지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사고 내용을 통보받지 못했다면서 현장에 직원들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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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고는 이스라엘 북부 홍해 인근 휴양도시 에일랏에서 발생했으며 러시아 관광객들이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군 헬기가 출동해 버스 안에 갇힌 부상자들의 구출을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현지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사고 내용을 통보받지 못했다면서 현장에 직원들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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