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의회가 다음 주 차기총리를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민주당을 중심으로 연립정부 구성에 다른 4개 정당이 참여를 재확인함으로써 7년 만의 정권교체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유일한 야당인 민주당과 연정에 합의했던 푸에아판딘 등 4개 정당의 핵심 당직자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연정 참여를 재확인했습니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의 정당인 푸에아타이는 정당과 정파를 초월한 거국내각 구성을 제안했으나, 민주당 집권을 저지하기 위한 책략이라는 견해가 우세해 성사가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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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야당인 민주당과 연정에 합의했던 푸에아판딘 등 4개 정당의 핵심 당직자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연정 참여를 재확인했습니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의 정당인 푸에아타이는 정당과 정파를 초월한 거국내각 구성을 제안했으나, 민주당 집권을 저지하기 위한 책략이라는 견해가 우세해 성사가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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