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에서 힌두교 순례자들을 태운 버스가 불에 타면서 20여 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우타르프라데시주 경찰 당국자는 사고 버스에는 55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고 버스는 힌두교 지도자를 면담한 뒤 귀가 중이던 순례자들을 태우고 도로를 달리던 중 타이어가 파열되면서 생긴 불꽃이 연료 탱크로 옮겨붙으면서 화염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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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르프라데시주 경찰 당국자는 사고 버스에는 55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고 버스는 힌두교 지도자를 면담한 뒤 귀가 중이던 순례자들을 태우고 도로를 달리던 중 타이어가 파열되면서 생긴 불꽃이 연료 탱크로 옮겨붙으면서 화염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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