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부가세 인하를 포함한 200억 파운드, 약 45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달링 재무장관은 "경기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소비를 진작시켜야 한다"며 "12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를 17.5%에서 15%로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2011년부터 소득세 최고세율을 5%포인트 올리고, 술, 담배 등에 대한 세금도 인상하겠다고 달링 장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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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 재무장관은 "경기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소비를 진작시켜야 한다"며 "12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를 17.5%에서 15%로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2011년부터 소득세 최고세율을 5%포인트 올리고, 술, 담배 등에 대한 세금도 인상하겠다고 달링 장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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