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 위기와 경기 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영국 자동차업계가 정부에 자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영국 자동차 생산업체와 딜러를 대변하는 자동차제조자딜러협회의 최고경영자는 재무장관에게 편지를 보내, 자동차업계에도 자금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미국의 자동차 회사를 구제하려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의 움직임에 반대를 표한 바 있어, 실제 지원이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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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동차 생산업체와 딜러를 대변하는 자동차제조자딜러협회의 최고경영자는 재무장관에게 편지를 보내, 자동차업계에도 자금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미국의 자동차 회사를 구제하려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의 움직임에 반대를 표한 바 있어, 실제 지원이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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