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을 한달 여 앞두고 양당의 남녀 부통령 후보가 열띤 TV토론을 가졌습니다.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와 공화당 페일린 후보는 워싱턴대에서 열린 TV토론에서 1시간30분간 경제와 외교 분야에서 양보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한편 토론 직후 CNN의 여론조사 결과 51%의 응답자가 바이든이 더 잘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미국 언론들은 페일린이 기대 밖으로 선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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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바이든 후보와 공화당 페일린 후보는 워싱턴대에서 열린 TV토론에서 1시간30분간 경제와 외교 분야에서 양보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한편 토론 직후 CNN의 여론조사 결과 51%의 응답자가 바이든이 더 잘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미국 언론들은 페일린이 기대 밖으로 선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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