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제주항공 여객기를 타고 태국으로 향하던 한 승객이 창 밖의 비행물체를 촬영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상공에서 촬영된 'UFO'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김희경 기자입니다.
【 기자 】
기내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창밖으로 여객기 날개가 보입니다.
그런데 그 옆으로 수상한 물체가 눈에 들어옵니다.
처음엔 구름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니 빛을 발하는 듯합니다.
더군다나 1개가 아닌 6개의 광원이 가까워졌다 흩어졌다, 날아다닙니다.
이를 촬영한 루카스 김이라는 한국인 남성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여섯 부분으로 이뤄진 의문의 비행물체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푸르스름하고 노르스름한 빛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창 밖의 비행물체는 여객기 날개와 창에 반사된 햇빛이거나, 기내에 있는 물건이 창에 반사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김 씨는 "UFO가 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UFO는 반드시 외계 물체가 아닌, 말 그대로 식별 불가능한 비행물체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 씨는 해당 영상을 촬영한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알리지 않았습니다.
MBN뉴스 김희경입니다.
영상편집 : 박찬규
제주항공 여객기를 타고 태국으로 향하던 한 승객이 창 밖의 비행물체를 촬영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상공에서 촬영된 'UFO'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김희경 기자입니다.
【 기자 】
기내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창밖으로 여객기 날개가 보입니다.
그런데 그 옆으로 수상한 물체가 눈에 들어옵니다.
처음엔 구름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니 빛을 발하는 듯합니다.
더군다나 1개가 아닌 6개의 광원이 가까워졌다 흩어졌다, 날아다닙니다.
이를 촬영한 루카스 김이라는 한국인 남성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여섯 부분으로 이뤄진 의문의 비행물체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푸르스름하고 노르스름한 빛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창 밖의 비행물체는 여객기 날개와 창에 반사된 햇빛이거나, 기내에 있는 물건이 창에 반사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김 씨는 "UFO가 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UFO는 반드시 외계 물체가 아닌, 말 그대로 식별 불가능한 비행물체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 씨는 해당 영상을 촬영한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알리지 않았습니다.
MBN뉴스 김희경입니다.
영상편집 :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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