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쇠고기 수출량이 광우병 발생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미 농업부는 지난주 쇠고기 수출량이 1만 3천900톤으로 집계돼 2003년 11월 이후 주간 수출량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한국이 최근 몇 주간 많은 물량을 사들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미 농무부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주 8천100톤, 이주일 전에는 6천100톤을 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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