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국립병원 화재 구조현장…"6명 사망·133명 부상"
(뭄바이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한 인도 뭄바이 외곽 안데리 지역의 국립 ESIC 캄가 병원에서 구조대원들이 부상자를 들것으로 급히 옮기고 있다. 경찰은 이날 불로 최소 6명이 숨지고 133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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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의 한 국립병원에서 17일 오후(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133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뭄바이 외곽의 안데리 지역에 있는 국립 ESIC 캄가 병원의 5층짜리 건물에 불이 나 소방대가 진압에 나섰지만 6명이 목숨을 잃는 등 1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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