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은 북한이 핵프로그램 신고를 하면 미국도 북한을 테러지원국 리스트에서 제외하기 위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26일) 중으로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는 북한의 핵신고와 관련해 지켜봐야 한다며 만일 핵신고가 성사되면 테러지원국 해제도 아주 빨리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리노 대변인은 북한이 정말로 핵신고를 할 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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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26일) 중으로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는 북한의 핵신고와 관련해 지켜봐야 한다며 만일 핵신고가 성사되면 테러지원국 해제도 아주 빨리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리노 대변인은 북한이 정말로 핵신고를 할 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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