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수요감소 전망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어제보다 배럴당 1.12달러 내린 128.40달러로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배럴당 136.68달러로 전날보다 2.67달러 올랐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2.72달러 상승한 136.44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석유공사는 나이지리아 파업 전망과 부시 미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최하는 산유국과 소비국 국제회의를 통한 증산이 어려울 것이라고 발언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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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어제보다 배럴당 1.12달러 내린 128.40달러로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배럴당 136.68달러로 전날보다 2.67달러 올랐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2.72달러 상승한 136.44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석유공사는 나이지리아 파업 전망과 부시 미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최하는 산유국과 소비국 국제회의를 통한 증산이 어려울 것이라고 발언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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