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대지진으로 생긴 탕자산 언색호의 붕괴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지 분위기가 급박해지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탕자산 언색호의 수위가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도했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3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탕자산 언색호 지휘부는 예비경보통신시스템을 가동하고 25만명의 주민을 이미 대피시킨 가운데, 추가 대피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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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영 신화통신은 탕자산 언색호의 수위가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도했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3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탕자산 언색호 지휘부는 예비경보통신시스템을 가동하고 25만명의 주민을 이미 대피시킨 가운데, 추가 대피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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