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 관계가 급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제3차 국공 회담의 주역인 롄잔 국민당 명예주석이 내일(28일) 열흘간 일정으로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대만 일간 중국시보가 보도했습니다.
롄 명예주석은 모레(29일) 중국공산당 총서기인 후 주석과 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후-롄 회담은 지난 2005년 4월 롄 명예주석이 후 총서기와 회담을 갖고 제3차 국공합작의 막을 올린 이후 2006년 4월, 2007년 4월에 이어 4번째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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롄 명예주석은 모레(29일) 중국공산당 총서기인 후 주석과 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후-롄 회담은 지난 2005년 4월 롄 명예주석이 후 총서기와 회담을 갖고 제3차 국공합작의 막을 올린 이후 2006년 4월, 2007년 4월에 이어 4번째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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