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내의 알-카에다 지부를 자처하는 조직이 지난 18일 미국의 예멘 대사관을 겨냥했던 박격포 공격에 대한 책임을 자인하고 나섰습니다.
이 조직은 한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박격포탄 중 한 발이 목표물을 맞히지 못하고 미 대사관 인근 학교에 떨어졌으며, 이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8일 미 대사관을 노린 2발의 박겨포탄 공격으로 대사관 인근의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13명과 대사관 경비원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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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직은 한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박격포탄 중 한 발이 목표물을 맞히지 못하고 미 대사관 인근 학교에 떨어졌으며, 이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8일 미 대사관을 노린 2발의 박겨포탄 공격으로 대사관 인근의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13명과 대사관 경비원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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