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15일 폭탄이 터져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은 이슬라마바드의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폭탄이 터져 구호기구 요원인 터키여성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했다 밝혔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아 폭발 당시 미국인과 중국인들이 많았고 부상자 가운데 영국 외교관과 미국인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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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경찰은 이슬라마바드의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폭탄이 터져 구호기구 요원인 터키여성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했다 밝혔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아 폭발 당시 미국인과 중국인들이 많았고 부상자 가운데 영국 외교관과 미국인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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