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정선거 의혹으로 촉발된 종족 간 살육전을 끝낸 케냐 평화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끈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케냐에 도착한 지 40일 만에 케냐를 떠났습니다.
아난 전 총장은 출국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케냐가 안정되고 평화롭고 번창하며 환영받던 옛날의 케냐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난 전 총장이 케냐를 떠나면서 올루예미 아데니지 나이지리아 외무장관이 총리직 신설을 위한 헌법 개정과 장관직 배분 등 케냐 권력분점 협상을 마무리지을 중재 책임을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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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 전 총장은 출국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케냐가 안정되고 평화롭고 번창하며 환영받던 옛날의 케냐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난 전 총장이 케냐를 떠나면서 올루예미 아데니지 나이지리아 외무장관이 총리직 신설을 위한 헌법 개정과 장관직 배분 등 케냐 권력분점 협상을 마무리지을 중재 책임을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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