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과 중국 3개국은 내일부터 이틀동안 베이징에서 북핵 6자회담 합의에 따른 대북 에너지 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3자 실무회의를 개최합니다.
6자회담 참가국들은 지난해 북한 측의 비핵화 조치에 대한 대가로 중유 50만 톤과 함께 중유 50만 톤 상당의 에너지 설비와 자재를 제공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남·북·중 3자 간 대북 에너지 지원 문제 협의는 지난해 11월 중국 선양, 12월 평양에서 열린데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자회담 참가국들은 지난해 북한 측의 비핵화 조치에 대한 대가로 중유 50만 톤과 함께 중유 50만 톤 상당의 에너지 설비와 자재를 제공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남·북·중 3자 간 대북 에너지 지원 문제 협의는 지난해 11월 중국 선양, 12월 평양에서 열린데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