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미국 CBS 기자 2명이 행방불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라크 경찰에 따르면 복면을 한 10명의 무장 괴한들이 바스라 시내 술탄 팔레스 호텔을 습격했고, 그 때 이들이 납치됐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CBS는 현재 두 기자를 찾기 위한 모든 노력을 진행 중이며, 가족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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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경찰에 따르면 복면을 한 10명의 무장 괴한들이 바스라 시내 술탄 팔레스 호텔을 습격했고, 그 때 이들이 납치됐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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