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오바마 상원의원이 대의원 수에서 힐러리 후보를 앞지르기 시작했다고 미국 CBS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BS는 오바마는 힐러리가 우위를 보이고 있는 슈퍼대의원까지 감안해도 현재까지 확보한 대의원의 수가 1,134명으로, 힐러리의 1천131명보다 3명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이에반해 CNN 방송과 폭스 뉴스는 힐러리가 확보한 슈퍼대의원 수가 많아 총 대의원 수에서 1,148대 1,136으로 오바마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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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는 오바마는 힐러리가 우위를 보이고 있는 슈퍼대의원까지 감안해도 현재까지 확보한 대의원의 수가 1,134명으로, 힐러리의 1천131명보다 3명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이에반해 CNN 방송과 폭스 뉴스는 힐러리가 확보한 슈퍼대의원 수가 많아 총 대의원 수에서 1,148대 1,136으로 오바마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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