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민주화 요구를 무력으로 진압해 전 세계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미얀마 군사정부가 오는 2010년 총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군사정부는 국영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통해 이같이 공식 발표하고 올해 5월 새로운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얀마 군사정부가 이른바 '민주주의를 위한 로드맵'이라는 선거일정을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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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정부는 국영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통해 이같이 공식 발표하고 올해 5월 새로운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얀마 군사정부가 이른바 '민주주의를 위한 로드맵'이라는 선거일정을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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