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12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던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어제(2일) 오후 독일 베를린 총리 청사에서 뒤늦게 상을 받았습니다.
메르켈 총리가 서울에서 직접 수상하기를 원해 시상식이 미뤄져 왔는데, 그동안 방한 일정 없이 2년여가 흐르자 이번 시상식이 마련됐습니다.
메르켈 총리가 서울에서 직접 수상하기를 원해 시상식이 미뤄져 왔는데, 그동안 방한 일정 없이 2년여가 흐르자 이번 시상식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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