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부는 미국이 파키스탄에서 군사와 정보 활동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뉴욕타임스 보도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외무부는 '추측성' 보도일 뿐이며, 자국 영토에서 미군이 알카에다와 탈레반 조직원에 대한 소탕 작전을 펴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군 대변인인 와히드 아사드 소장도 "우리 입장은 분명하다"며, "외국 군대가 파키스탄 내에서 작전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키스탄 외무부는 '추측성' 보도일 뿐이며, 자국 영토에서 미군이 알카에다와 탈레반 조직원에 대한 소탕 작전을 펴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군 대변인인 와히드 아사드 소장도 "우리 입장은 분명하다"며, "외국 군대가 파키스탄 내에서 작전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