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흡연자들의 입지가 새해 벽두부터 한층 더 줄어들었습니다.
프랑스가 새해 첫날부터 식당 등 일부 실내 공공기관에서의 흡연을 전면 금지하고 독일과 영국에서도 흡연자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제도가 시행되거나 도입될 예정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는 파리 곳곳의 카페나 식당들이 '금연' 표지판을 내걸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연가들이 담배를 피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며 금연법 실시 첫날 표정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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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새해 첫날부터 식당 등 일부 실내 공공기관에서의 흡연을 전면 금지하고 독일과 영국에서도 흡연자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제도가 시행되거나 도입될 예정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는 파리 곳곳의 카페나 식당들이 '금연' 표지판을 내걸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연가들이 담배를 피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며 금연법 실시 첫날 표정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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