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2단계 합의에 따른 의무 이행 시한이 오늘(31일)로 다가온 가운데 미 국무부는 북한이 여전히 핵 신고를 하지 않은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북한이 핵프로그램에 대한 정확한 신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채 불능화 절차를 늦추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모든 핵무기 프로그램 등을 전면 신고하고 합의에 따른 불능화를 완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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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북한이 핵프로그램에 대한 정확한 신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채 불능화 절차를 늦추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모든 핵무기 프로그램 등을 전면 신고하고 합의에 따른 불능화를 완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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