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걸프만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이들 국가에 민간 핵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사르코지 대통령은 두바이, 이집트 그리고 요르단에 원자력 시설물을 건설하거나 이들 국가에 원자력 기술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내년초 이들 국가들을 잇따라 방문해 이른바 '핵 세일즈' 외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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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따르면 사르코지 대통령은 두바이, 이집트 그리고 요르단에 원자력 시설물을 건설하거나 이들 국가에 원자력 기술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내년초 이들 국가들을 잇따라 방문해 이른바 '핵 세일즈' 외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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