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실시된 러시아 하원 총선 출구 조사 결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지하는 통합러시아당이 60에서 62%대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영 '올러시아 여론조사센터'에 따르면 이날 투표 마감 후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통합러시아당은 62.3%로 1위를 차지했고 공산당이 11.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다른 여론 조사 기관인 '러시아 대중여론조사센터의 조사에서도 통합러시아당은 61%를, 공산당은 11.5%를 각각 차지했고, 그 뒤를 자유민주당과 정의당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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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올러시아 여론조사센터'에 따르면 이날 투표 마감 후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통합러시아당은 62.3%로 1위를 차지했고 공산당이 11.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다른 여론 조사 기관인 '러시아 대중여론조사센터의 조사에서도 통합러시아당은 61%를, 공산당은 11.5%를 각각 차지했고, 그 뒤를 자유민주당과 정의당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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