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와 비슷하네요" 외신이 보도한 북한 노동당 대회
북한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외신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 CBS 방송도 이를 심도 있게 다루며 보도를 했는데요.
외신들은 당대회가 있기 하루 전 북한의 역사적인 장소들을 방문하며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들은 총기 박물관을 방문한 뒤 북한의 힘으로 만든 총기를 처음 써 본 김정일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CBS 기자가 "7살에 3 발의 총탄을 모두 명중했다고요?"라고 묻자 북한 가이드는 "네"라고 답했고 이에 기자는 다시 "정말 인상적이네요"라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기자는 마지막으로 "일과의 대부분을 이 호텔에서 보낸다"며 호텔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가이드의 동행 없이는 밖에 나갈 수 없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었는데요. 그 호텔은 1980년대에 지어졌으며 전화기를 보여주며 그때와 달라진게 없어 보인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북한 노동당 대회/AP=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외신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 CBS 방송도 이를 심도 있게 다루며 보도를 했는데요.
외신들은 당대회가 있기 하루 전 북한의 역사적인 장소들을 방문하며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들은 총기 박물관을 방문한 뒤 북한의 힘으로 만든 총기를 처음 써 본 김정일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CBS 기자가 "7살에 3 발의 총탄을 모두 명중했다고요?"라고 묻자 북한 가이드는 "네"라고 답했고 이에 기자는 다시 "정말 인상적이네요"라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북한 노동당 대회/사진=CBS NEWS
기자는 마지막으로 "일과의 대부분을 이 호텔에서 보낸다"며 호텔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가이드의 동행 없이는 밖에 나갈 수 없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었는데요. 그 호텔은 1980년대에 지어졌으며 전화기를 보여주며 그때와 달라진게 없어 보인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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