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람선이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쿠바에 정박했습니다.
700여 명을 태우고 미국 마이애미를 떠난 아도니아호는 현지시각으로 2일 쿠바의 수도 아바나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3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쿠바 방문 이후 미국과 쿠바는 국교를 정상화했으며, 이번 유람선 운항 재개로 쿠바는 매년 우리 돈 900억여 원을 벌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700여 명을 태우고 미국 마이애미를 떠난 아도니아호는 현지시각으로 2일 쿠바의 수도 아바나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3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쿠바 방문 이후 미국과 쿠바는 국교를 정상화했으며, 이번 유람선 운항 재개로 쿠바는 매년 우리 돈 900억여 원을 벌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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