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할 중국군 공병부대 135명이 아프리카 수단 남부 다르푸르에 도착했습니다.
중국이 연말까지 약속한 315명의 평화유지군 가운데 선발대격인 이들은 다르푸르의 도로 건설과 관개사업 등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다르푸르의 반군단체인 정의평등운동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군이 자신들의 지역에 절대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이 연말까지 약속한 315명의 평화유지군 가운데 선발대격인 이들은 다르푸르의 도로 건설과 관개사업 등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다르푸르의 반군단체인 정의평등운동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군이 자신들의 지역에 절대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