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한 여성 언론인이 터키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관련한 트위터를 올렸다는 이유로 터키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페미니스트 언론인으로 터키 출신의 네덜란드인인 에브루 우마르는 터키 자택인 쿠사다시에서 터키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트위터에 "경찰이 문밖에 와있고, 현재 자유롭지 못하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습니다.
우마르는 네덜란드와 터키 간 외교상 논란에 대해 줄곧 글을 써왔습니다.
페미니스트 언론인으로 터키 출신의 네덜란드인인 에브루 우마르는 터키 자택인 쿠사다시에서 터키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트위터에 "경찰이 문밖에 와있고, 현재 자유롭지 못하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습니다.
우마르는 네덜란드와 터키 간 외교상 논란에 대해 줄곧 글을 써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