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속 성장을 해온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점포당 고객수가 처음으로 둔화되는 조짐을 보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스타벅스가 지난 분기 동일 점포 미국내 점포당 고객수가 1% 감소했으며 전반적 소비 둔화와 원료값 상승을 반영해 내년도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과 순이익 전망치를 낮췄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타 벅스는 창사 후 처음으로 미국 전역에 TV광고를 시작하는 등 마케팅 강화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스트리트저널은 스타벅스가 지난 분기 동일 점포 미국내 점포당 고객수가 1% 감소했으며 전반적 소비 둔화와 원료값 상승을 반영해 내년도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과 순이익 전망치를 낮췄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타 벅스는 창사 후 처음으로 미국 전역에 TV광고를 시작하는 등 마케팅 강화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