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2명의 여성이 모스크를 공격해 최소 22명이 사망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 외곽의 한 모스크 안에서 현지시각으로 16일 오전 5시 반쯤 여성 한 명이 맨 앞줄에 선 남성들 틈으로 끼어들어 폭탄을 터뜨리고, 입구에서 또 다른 여성이 자살폭탄을 터뜨렸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테러가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보이는 증거가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 외곽의 한 모스크 안에서 현지시각으로 16일 오전 5시 반쯤 여성 한 명이 맨 앞줄에 선 남성들 틈으로 끼어들어 폭탄을 터뜨리고, 입구에서 또 다른 여성이 자살폭탄을 터뜨렸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테러가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보이는 증거가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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