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1월 소비자태도지수가 유가 급등과 주택 가격 하락 영향으로 2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11월 소비자태도지수는 75로 지난달 80.9보다 크게 낮아졌으며, 카트리나 발생 직후 기록했던 74.2에 이어 부시 대통령 재임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연말 시즌을 앞두고 소비가 예상보다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현지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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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태도지수는 75로 지난달 80.9보다 크게 낮아졌으며, 카트리나 발생 직후 기록했던 74.2에 이어 부시 대통령 재임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연말 시즌을 앞두고 소비가 예상보다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현지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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