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한국전 당시 사망한 미군 유해발굴 작업이 북한에서 재개될 수 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민주당 대선 주자인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가 보낸 서한에 대한 답변서에서 북핵 6자 회담이 검증 가능한 진전을 이룩하면 북한과 공동으로 미군 유해발굴을 재개하는 문제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 국방부는 민주당 대선 주자인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가 보낸 서한에 대한 답변서에서 북핵 6자 회담이 검증 가능한 진전을 이룩하면 북한과 공동으로 미군 유해발굴을 재개하는 문제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