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과 독일이 오늘(2일) 영국에서 회담을 열고 이란에 대한 3차 제재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미국 측 대표인 니컬라스 번스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제재안의 초안을 진전시켰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번스 차관은 제재안에 반대해 왔던 러시아와 중국을 겨냥해 이들 국가가 '견실한 태도'로 이 회담에 참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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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측 대표인 니컬라스 번스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제재안의 초안을 진전시켰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번스 차관은 제재안에 반대해 왔던 러시아와 중국을 겨냥해 이들 국가가 '견실한 태도'로 이 회담에 참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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