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4.39달러 급등, 85.69달러

뉴욕과 런던 선물시장에서는 국제 원유가 차익실현 매물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두바이유는 하루 늦게 급등하며 배럴당 85달러선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4달러 39센트 급등하며 역대 최고치인 85달러 6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날 국제유가의 급등을 불러왔던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와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금리 인하 효과가 뒤늦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