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 발생한 북한 홍수 피해자 지원용으로 촉구된 1천410만 달러 가운데 80%인 1천130만 달러에 가까운 액수가 모금됐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인도주의문제조정국은 공여 기구나 국가 가운데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이 최대 규모인 300만 달러, 한국이 200만 달러, 호주가 200만 달러 가까이 출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영국, 캐나다, 핀란드 등이 모금에 동참했고, 지원 약속이 확인되지 않았던 110만 달러도 추가로 확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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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도주의문제조정국은 공여 기구나 국가 가운데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이 최대 규모인 300만 달러, 한국이 200만 달러, 호주가 200만 달러 가까이 출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영국, 캐나다, 핀란드 등이 모금에 동참했고, 지원 약속이 확인되지 않았던 110만 달러도 추가로 확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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