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배꼽을 처음 본 아이의 반응이 포착됐다.
지난해 11월 애쉬리 존스(Ashleigh Jones) 유튜브 계정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최근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을 보면, 장난감 자동차에 앉아 있는 한 살 난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볼록 나온 자신의 배를 쓰다듬던 아이가 문득 눈에 들어온 배꼽이 이상해 보이는지 배꼽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반복해서 배꼽을 닦아보기도 하고 털어보기도 하지만 녀석의 멀쩡한 배꼽이 사라질 리는 없다.
이렇게 자신의 배꼽을 처음 본 아이의 불만스러운 반응은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의 반응이 너무 귀엽다” “없어지는 줄 알고 반복해서 문지르는 것인가” “아이에겐 모든게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