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사람이 965명이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의 집계를 보면 사망자 가운데 총기를 소지했거나 사용한 사람이 564명, 칼이나 기타 물체를 소지했거나 사용한 사람이 281명으로 전체 경찰 총격 사망자의 88%를 차지했고, 흑인 사망자 수는 2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발표한 수치는 미국 연방수사국 FBI에서 집계한 400여 명의 사망자 수와 비교해 2배에 달합니다.
워싱턴포스트의 집계를 보면 사망자 가운데 총기를 소지했거나 사용한 사람이 564명, 칼이나 기타 물체를 소지했거나 사용한 사람이 281명으로 전체 경찰 총격 사망자의 88%를 차지했고, 흑인 사망자 수는 2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발표한 수치는 미국 연방수사국 FBI에서 집계한 400여 명의 사망자 수와 비교해 2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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