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이집트 홍해 연안 휴양지 후르가다로 향하던 여객기가 현지시각으로 어제(7일) 폭발 위협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비상착륙했습니다.
애초 오후 4시30분쯤 후르가다에 도착할 예정이던 이 여객기에는 승객 133명과 승무원 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폭발 위협이 감지된 이후 여객기는 헝가리 전투기의 지휘를 받아 비상 착륙이 유도됐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애초 오후 4시30분쯤 후르가다에 도착할 예정이던 이 여객기에는 승객 133명과 승무원 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폭발 위협이 감지된 이후 여객기는 헝가리 전투기의 지휘를 받아 비상 착륙이 유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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