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북부 카친주 옥광산에서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100여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옥을 채취하면서 쌓아놓은 폐광석이 붕괴했다며, 사고 지점은 옥을 찾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사람들이 임시 가옥을 지어놓은 곳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실종자 또한 1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현지 언론은 옥을 채취하면서 쌓아놓은 폐광석이 붕괴했다며, 사고 지점은 옥을 찾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사람들이 임시 가옥을 지어놓은 곳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실종자 또한 1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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