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한 노무현 대통령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피곤하고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맞았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는 사진을 싣는 등 정상회담을 심층 보도하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평양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김 위원장이 노 대통령을 영접하는 극적인 장면도 연출됐지만 김 위원장은 약간 피곤한 모습이었고 간단한 환영식이 열리는 동안 웃어보이지도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문은 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는 사진을 싣는 등 정상회담을 심층 보도하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평양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김 위원장이 노 대통령을 영접하는 극적인 장면도 연출됐지만 김 위원장은 약간 피곤한 모습이었고 간단한 환영식이 열리는 동안 웃어보이지도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